서울 근교에서 마땅한 코스를 찾기도 어렵고 해서 고심 하다가 험하고 힘들다는 구간이지만 관악산육봉(629.m)을 가보기로 했다. 초반에는 산책로 같아서 별거 아니구만 하며 편히 갔는데 갑자기 험해지기 시작하더니 하산완료 할때까지 난코스의 연속이었다. 다녀본 중 가장 험난하고 힘든 코스가 아니었나 싶다. 좋은 등산화 신고 이동내내 안전에 유의해야하는 코스이다. 산행구간 : 과천청사역 5번출구 - 교육원로 - 공진청 - 문원폭포 - 육봉 - 팔봉 - 관악산 - 자운암능선 - 서울대314동 이동거리 : 8.14Km 소요시간 : 08시간 13분 ( 이동 05:18 휴식 02:54 ) 날 씨 : 15도 ~25도 맑음 청사역5번출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와서 길을건너 청사 끝부분에서 우회전 해서 교육원로를 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