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성주봉(2016.03.14)

문경에 있는  운달산과 맥을 같이하는  해발 961.8m의 봉으로

밑에서 보면 전체가 암석으로 이루어 진거 같으며

코스또한 암릉구간이 가장 많고 함난한 곳이 아닌가 싶다.

산행거리는 짧지만 난이도가 높아 힘도들고 시간도 예상보다 많이 걸린다.

조망도 좋고 등산의 모든 묘미를 맛볼수 있는 좋은 코스이다.

산행구간 : 당포리 - 종지봉(수리봉) -  성주봉 - 붉은바위 - 과수원 - 당포리

이동거리 : 5.38Km

소요시간 : 07시간 19분 ( 이동 04:15  휴식 03:28 )

날      씨 :  -1도 ~ 8.6도 맑음

 

 

 

 

 

당포1리 공간에 주차시키고 줄발

산림청이나 네이버지도에서는 통제구역이 표시되지 않았는데 지자체에서는 통제구역이라 하니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성주사

성주사 주변

 

 

 

계단이 끝나면서부터 암릉구간의 연속이다.

 

 

 

 

 

 

 

대형사고가 많이나는 곳이라 이런 경고판이 많이있다.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수리봉을 지나 성주봉을 향해 가는데 봉우리가 여러개이며 코스또한 험난하다.

 

 

 

 

 

 

 

 

 

 

 

 

 

 

 

 

 

 

 

 

 

 

 

 

 

 

 

 

 

 

하산중...지도에서 위험구간이라 표기된부분

지도에서 붉은바위....약간 붉긴하다.

하산중 급경사이긴 하지만 대체로 수월한 편이다.

 

 

 

산을 빠저나오면

도로가 나온다.

 

산 전체인데 암석덩어리 같다.

 

 

충주로 와서 유명한 막국수집에서 저녁먹고 버스타고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