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2015년)

관악산 관양동-사당(2015.10.25)

더큰산 2015. 10. 26. 15:27

인덕원역 8번출구로 나와 버스로 약5분..해오름초등학교 다음정거장에 내려 완챙이고개로 올라서

사당으로 내려오는 이 코스를 진행하면서는 관악산 전체를 감상할수있는 사실상 종주코스이다.

가을날씨 답게 시계가 좋아 서울과 주변도시를 비롯 인천 계양산 까지도 선명하게 보였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게 흠이다. 

산행구간 : 관양동 - 관상약수터 - 국기봉 - 헬기장 - 연주암 - 정상 - 헬리포트 - 파이프능선 - 남근바위 - 천년송 - 사당

이동거리 : 10.13Km

소요시간 : 07시간 54분 ( 이동 06:02  휴식 01:52 )

날      씨 : 12.1도 ~ 22.8도  맑음

 

 

 

 

 

 

 

 

 

 

가뭄으로 약수는 말라서 없다.

 

 

건너편 팔봉능선을 당겨잡은것

 

 

 

팔봉능선과 그뒤 삼성산

국기봉....과천청사에서 육봉능선을 타고 올라오면 맞닿는 지점이다.

 

 

뒤돌아본 국기봉

당겨본 삼성산

 

 

불성사

 

팔봉 갈림길...맞은편으로 올라간다.

 

 

 

 

 

 

 

 

 

 

좁은통로...사람이 많을땐 병목이다.

겁없이 올라가는 부부

 

 

 

 

KBS송신소

 

 

오늘 점심은 편의점에서 구입한 도시락이다.

 

이곳에서 연주암까지는  한참을 내려간다.

단풍은 고스라지고

연주암

 

 

 

 

연주대

정상에서 내려가는길이 아찔하다.

 

 

 

 

 

 

서울 대학교 전경

 

당겨본 남산

 

 

지도바위

관악문

이곳을 지나 헬리포트 지점이 나오는데

좌측 줄처진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사당가는 방향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하여 갔는데

파이프가 길게 놓여저 있다하여 일명 파이프능선이라 부르는데 나중에보니 비법정 구간이었다. 

 

 

 

 

 

남근석

파이프능선 구간을 벗어나서 원 루트와 합처지는곳에 오니 이런 문구가.

 

지나온 능선

 

 

관음사 방향이 아닌 사당역방향으로 내려간다.

악산을 걸은터라 발바닥이 많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