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도명산(2016.04.04)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한 산으로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코스가 완만하고 편안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 아주좋은 곳이다.

화양계곡에는 맑고 많은양의 물이  흘러 무더운 여름철 산행지로는 매우 좋은곳이다.

산 중턱까지는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다.

산행구간 : 주차장 - 첨성대 - 도명산 - 학소대 - 주차장

이동거리 : 8.14Km

소요시간 : 06시간 23분 ( 이동 04:11   휴식 02:12 )

날      씨 :  8도 ~ 16도 맑음

 

 

 

 

 

화양구곡 주차장

 

주차비가 5,000원으로 다른곳에 비해 비싸다.

 

 

 

 

 

 

읍궁암

화양3교 입구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지난주애 보지 못했던 진달래가 어느새 활짝 피었다.

 

 

 

 

가벼운 코스라서 얼마 가지않아서 쉰다.

 

계단이 좁아서 1사람만 지나다닐수 있다.

 

 

비가 살짝 오고난 다음이라서 시계가 좋아 주변경관이 너무 멋지게 보인다.

 

아침일찍 출발한터라 일찌감치 배고고파 점심을 먹는다.

 

 

 

 

 

 

바쁜게 없다보니 무협드라마도 한편 연출해보고

 

 

 

 

 

 

 

 

 

 

 

 

 

 

 

 

 

 

 

 

고려 초기에 유행하던 마애불상과 유사하다하니 거의 천년이나 되어서인지 선명하지 못해서 좀 아쉽다.

 

 

 

 

 

개울가 나무는 어느새 연록색이다.

학소대

 

 

 

 

 

첨성대

 

충분히 쉬면서 여유롭게 감상한 편안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