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벨리(12/09/08)

천주산 등산을 마치고 승용차로 약 10분 이동하여 포천 아트벨리를 둘러보았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며 폐채석장을 개발한 곳으로 대체로 잘 꾸며저 있다.

15시 부터 공연도 있는거 같고...

입장료는 2,000원(주차무료)이며 모노레일 5,000원 일반 공연은 무료이나

특별공연이 있으면 관람료(인터넷예매) 별도이다.

 

아트랜드 앞마당에 있는 조형물들 

 

 

 여기서부터는 입장료를 내고나서 부터 찍은 겄들이다.

 

 

 

 

표지판 내용 정도의 벌거리가 있다. 

 

지금은 여자모양이고 뒷편은 남자모양 가운데는 고리를 걸고있는 모양이다. 

천주호...앞쪽 전망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가을하늘이 시원했댜. 

모노레일...500미터라던가..왕복 5,000원 이었다..올라가는 길이 가파라서 다소 비싸도 걷기에 힘든 사람은 타는것도 괜찮다는 생각.

 

 포천막걸리 병으로 만든 움막

 천주호 안쪽에서..

마치 중국 무협영화에서 나오는 그림같다. 

천주호 안쪽에서 입구쪽을 향하여 찍은겄 

 조각공원

 작가가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는 팔아먹었나보다.

 

 

 

입장료 내기전에 있는 착시현상 전시관이다....바닥과 벽에 그려진 그림에 폼만 잡은겄이다. 

 

친구와 나..둘이 키나 체격이 거의 비슷한데 거인과 소인 같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