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박4일 (2015.03.06 ~ 09)
여행지역 : ㅌ이페이,탕중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코스 :
1. 타이중공항 도착 (타이페이까지 고소도로로 2시간 이동)
- 타이중 등불축제기간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비행기 였으며 그로인한 경비절감이 많이 되었다함.
2. 타이페이 서문정거리 (우리나라 명동)
3. 용산사
4. 박물관
5. 지우펀(드라마,영화 촬영명소)
6. 황금박물관
7. 스펀 (천등날리는곳)
8. 발 맛사지
9. 야시장
10. 101빌딩
11. 야류 해양공원
12. 단수이(드라마 영화촬영명소)
13. 타이중 등불축제
* 특기사항
인천공항 ~ 타이중까지 비행시간 : 약 2시간30분
아열대성 기후이며 습하고 수시로 비가와서 우산준비는 필수
물가는 우리나라의 약 80% 수준 정도로 느껴짐
습기제거 때문에 사계절 밤낮없이 에어콘이 돌아가므로 온도변화에 신경써야함.
고속도로 휴게소 인데 풍경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첫날 점심먹은 한식당
우리의 명동 거리에 비유하는 서문정거리
오토바이가 엄청 많다...주차정열을 매우 잘하고 2명당 1대꼴로 있다한다.
망고빙수
용산사
향을 하도 많이 피워서 연기가 자우룩하다
박물관...안에 들어가면 본토에서온 관광객,일본 관광객 한국관광객 해서 인파가 엄청나다.
현지식인데 항상 먹으만 했다
식당 내외부 인테리어가 장난이 아니다.
식당외부
야시장
나는 먹을게 없어 둘러만 보았는데 가족들은 그래도 맛은 본다.
대만은 80% 이상이 맞벌이라 집에서 밥을 안해먹고 사먹다보니 외식과 야시장 문화가 발달했다한다.
호텔방에서 내다본 풍경
묵었던 호텔...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라는데 밤새 에어콘이 돌아갔다.
지우펀
황금박물관
일제 강점기때 약탈하느라 건물이 대부분 일본식이다...그런데 대만인은 일본을 좋아한다한다..길거리 자동차도 대부분 일본산이다.
스펀...천등 날리는곳...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다
개당 우리돈 4만원 이라는데 계속 날아간다.
관광열차가 지나가면 잠시 뒤로 물러섰다 다시 날린다.
발 맛사지집...우리돈으로 15,000원 ~ 30,000원 정도
101빌딩...상층부는 구름속에 있을때가 많다.
101빌딩네 백화점 ...상당히 고급스럽다.
야류해양공원
이곳역시 한,중,일 관광객이 엄청나다.
모래가 굳어서 생겨난 바위라는데 목부위가 조만간 부러질걸로 예상한단다.
단수이...드라마 영화 촬영명소라느데 여행중 가장 재미없는 곳이었다.
여기를 끝으로 타이페이 쪽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인 타이중으로 넘어간다.
타이중 등불 축제장
규모가 엄청나다.
한눈에 보더라도 청계천 등불축제의 수십배 규모이다
호텔에서 내다본 타이중 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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