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법정스님)&낙산공원(2013.07.31)

치악산 산행시 디카를 물에 빠트려 A/S쎈타에 일괄세척 하라고 맏겨둔걸 찾으러 갔다가

성능 테스트도 할겸 가까이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낙산공원과 길상사를 다녀왔다.

낙산공원 : 종로구 동숭동에 있으며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고 동대문에서 혜화문까지 서울성곽이 이어저 있다.

길 상 사 :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며

              삼청각 청운각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요정으로 꼽혔던 대원각의 주인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 철학에 감화를 받아 시주한 사찰이다.

탐방구간 : 동대문역 - 낙산공원 - 혜화문 - 길상사 - 한성대입구역

 

 

 

 동대문...낙산공원 방향으로

 입구에 있는 서울성벽

 

 

 

 성곽 밖으로 가다가 터널을 지나 성곽 안쪽으로 들어갔다.

창신동 달동네

 집 벽에 이런그림이...이곳 골목에는 이런 그림이 많이 있다한다.

 소설같은데 등장하는 다락방.

 

 맨 끝이 안산 그 앞이 인왕산 그앞이 북악산

 

 얼핏 남산공원으로 볼수 있는데 낙산공원이다...다시 성 외곽으로 나와서.

 

 이렇게 성곽을 따라 ...

 

 

 끝지점인 혜화문이다.

 이제 성북동 부자촌으로 와서 길상사로..

 

 길상사 정문

 

 

 

 

 

 

 사찰 분위기가 도심속 같지않고 깊은 산중에 있는듯하다.

 

 이쪽은 스님들 숙소

 

 

 진영각 내부

 

 

 선원

 

 

 

 

 

 

여기서 부터는 탐방중에 만난 꽃들 

 

무궁화와 나무가 비슷하여 속았다. 꽃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