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자운봉&오봉(2014.06.14)
역시 명산이다.
가보지 않은 코스를 찾아 신선대에 올라 바라보는 바로앞의 자운봉과 만장봉
시야에 들어오는 북한산은 절경 그 자체이다.
이구간은 대체로 쉽게 오르다가 정상 700m를 앞두고서부터 급경사가 상당히 힘들다.
산행구간 : 도봉산입구 - 도봉계곡 - 석굴암 - 선인봉 - 주봉 - 오봉 - 우이암 - 원통사 - 방학동성당
이동거리 : 12.3Km
소요시간 : 07시간 54분 (이동 06:02 휴식 01:52)
날 씨 : 28도 맑고 바람
신선대 (725m) 뒤는 만장봉
도봉산 입구...산객이 참 많다.
자운봉 방향으로
석굴암 방향으로 간다.
산꼭대기에 커피숍...되려나~
인절미바위...화강암의 일종으로 박리작용에 풍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생기는 모양이라함.
단풍나무인데 한나무에 두가지 색을 띄우고있다.
정상 직전의 경사가 상당하다.
자운봉
만장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송추방향
신선대 정상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를 내려와 오봉을 가기위해 주봉쪽으로..
뒤돌아본 신선대
오봉 갈림길에서 오봉으로
저멀리 오봉이 보이고
당겨잡은 우이암(칼바위)
암벽타는 여성들
오봉 갈림길
오봉능선...길이 대체로 편안하다.
오봉직전...헬기장을 거처 오봉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곳에서 오봉샘 쪽으로 간다.
오봉
오봉정상
오봉밑 헬기장
샘물이 많다..한모금 마시고 우이암 쪽으로
우이암 가는길은 산 옆구리를 타고 나가기 때문에 그런대로 편안하다.
도봉 주능선 도착...우이암 방향으로
뒤돌아본 오봉
건너편 수락산...우측은 불암산
우이암(칼바위) 도착...원통사 방향으로 하산
원통사
뒤돌아본 우이암(칼바위)
원통사 갈림길..일명 쉼터
이후 방학능선 타고 방학동성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