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큰산
2013. 3. 15. 21:10

아름다운 이 계곡이 싫다고
말없이 가버렸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알수없는
부족한 사랑이 아닐런지
풍족한 생활이 아니라서
님은 가고 없습니다.
어지러운 도시가 싫다고 떠난지 몇년 이건만
말없이 가버렸습니다.
모두 가지고
내 남은 사랑은 어이하라고
맹세한 사랑은 어찌하라고
알수없는 님의 그 마음
잠시 몇날만 있으면
당신이 그리 좋아하는
꽃들이 만발할텐데.......
(좋은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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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Flower(야생화) - Richard Clayd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