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홍천(12/08/18)
팔봉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여덟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저 팔봉산이라 한다.
해발 327.4m의 높이로 기암과 절벽사이로 등산로가 있어 묘미가 대단하다.
구간 : 주차장 - 팔봉교 - 매표소 - 1봉 - 2봉 -......7봉 - 8봉 - 매표소
산행시간 : 보통 3시간 코스라 한다.
- 감상하고,사진찍고,냉커피마시고,막걸리 마시고, 점심먹고,온커피까지
그러면서 6시간이 걸렸다.
주차장(매표소까지 약 1Km정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팔봉산
뒤에 보이는 팔봉교를 건너면 매표소
레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초반부터 경사가 만만치 않다.
아직 1봉도 접수하지 못했는데 만세는 무슨..
1봉에서 인증샸...이제 별거 아니려니 했는데..왠걸
2봉으로 가는길 간단치 않다.
아직은 씩씩하게 2봉을 접수하고
2봉에서 돌아본 1봉
3봉으로 가면서
3봉을 오르며
3봉 찍고
4봉을 향하여
해산굴이다 저기를 통과해야한다(우회길도 있고..이쯤에서 하산하는 사람도 많다)
친구도움 받으며 힘겹께 빠저 나왔다(요령이 필요하다...저방향으로 등을 붙이고 올라와야한다)
4봉 인증
저기를 빠저 나온 겄이다.높이가는2m정도 되려나..
5봉찍고
힘은 들지만 경관이 흐뭇하게 한다..막걸리 한잔 마신게 표시가 난다 ㅎㅎㅎ
6봉을 향하여
6봉을 오르면서
6봉인증..좁아서 포즈 취하기도 어색하다
6봉에서 돌아본 5봉
7봉을 오르면서
7봉에서 건너본 8봉
7봉에서 8봉으로 건너가는 다리
마지막 8봉인증
비가 조금뿌려 준비를 하였지만 조금오다 그첬다.
8봉에서 내려가는길이 만만치 않다
홍천강물에 들어가 땀닦고 피로를 풀고...
경춘선 상천역까지 승용차로 와서 전철로...집에오니 20:30분
아직 단련이 모자라 다음날 하루는 뻐근하다